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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전통 베트남 쌀국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피코크 포 하노이'를 출시했다.
가격은 1봉지 2480원으로 1봉지에 70g짜리 4개가 개별 포장돼 있다.
피코크 포 하노이는 면발 굵기를 기존의 라면 면발 굵기(2.0~2.2mm)의 5분의1 수준인 0.4mm로 낮췄다. 봉지라면 형태이지만 끓이지 않고 그릇에 담아 끓는 물을 부어 3분만에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최근 2~3년 사이 뜨고 있는 베트남 북부 쌀국수 특유의 진한 육수 맛을 살렸다. 아울러 샬롯(양파류), 후추, 고추 같은 향신료를 더해 한국인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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