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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안재욱X신동엽, 25년 지기의 폭로전…‘이런 친구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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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안재욱X신동엽, 25년 지기의 폭로전…‘이런 친구 어디 없나요?’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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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배우 안재욱이 방송인 신동엽에 대해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안재욱이 출연해 신동엽과의 술값 계산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안재욱이 ‘짝’에 출연할 때까지만 해도 내가 계산을 했다”며 “안재욱이 1997년 ‘별은 내 가슴에’로 빵 떴는데, 그때 안재욱에게 내가 뭔가 술을 산다는 건 오버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재욱은 “몇 년 동안 동엽이 200번 쏜다면, 내가 돈 벌고 4~5번 사니까 퉁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재욱은 “신동엽이 어느 날 100만 원짜리 수표 하나만 들고 다니더라. 그리고 어느 날엔 카드를 살짝 긁어놨더라. 계산이 안 되게. 이걸 내가 두 번인가 당했다”라고 폭로해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MC 김희철은 “저도 동엽이 형한테 술 얻어먹은 적 없는 것 같다. 저번에 형이랑 장훈이 형, 수근이 형이랑 넷이 치킨 먹을 때 제가 샀고, 저번에 먹을 땐 이수만 선생님이 샀다”고 덧붙여 신동엽을 재차 당황하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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