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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창립20주년맞아 릴레이 '사회봉사·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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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창립20주년맞아 릴레이 '사회봉사·공헌활동' 경기도시공사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용인 두창초등학교 주변 밝은 통학로 만들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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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사업 일환으로 용인 두창초등학교 통학로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도시공사는 창립 20주년 맞아 21일 나눔바자회를 시작으로 창립일인 다음달 1일까지 릴레이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봉사활동에 따라 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직접 만든 피자와 빵 등을 전달하게 된다.

도시공사는 이와는 별도로 도심외곽 안전취약 학교 학생들의 야간 안전통행을 위해 '밝은 통학로 만들기' 사업도 이날 완료했다.


통학로 개선사업은 야간시간대 조명시설이 부족해 하교길 사고위험이 노출되기 쉬운 도심외곽 학교에 친환경 LED조명 및 CCTV 설치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도시공사는 용인시 원삼면 소재 두창초등학교 주변에 조명시설 13개 및 CCTV 3개를 추가 설치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경기도시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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