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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을 통째로 테마파크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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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에버랜드, 웃음가득 롯데월드~

산타마을 통째로 테마파크 오셨네~ 그래픽 최길수 기자 cks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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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을 통째로 테마파크 오셨네~ 에브랜드 별빛 동물원

산타마을 통째로 테마파크 오셨네~ 롯데월드 산타의 선물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겨울로 들어섰다. 들과 산은 흰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다.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등 각 테마파크들도 겨울축제인 크리스마스 대잔치를 시작했다. 환상적인 조명과 트리, 풍성한 선물상자를 떠올리게 하는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기다려지는 선물 같은 날이다. 올해 테마파크들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핀란드 등 해외에서 볼 수 있던 '산타 마을'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진행하던 퍼레이드는 더욱 화려해졌고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찾아 떠나보자.

◇에버랜드 동화나라에서 즐기는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에버랜드가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12월 31일까지 연다.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는 벌써 겨울의 낭만이 물씬 풍긴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티익스프레스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는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했다. 야간에는 '골드'를 콘셉트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 종일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한다.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 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별 모양의 대형 골든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인다.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 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띠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돌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한다.

산타마을 통째로 테마파크 오셨네~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이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키가 5m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와 함께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등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이외에도 각 레스토랑별로 눈사람, 트리 등 겨울 컨셉을 살린 시그니처 메뉴들과 함께 익살스러운 간식, 따뜻한 면 요리 등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 34종을 새롭게 마련했다.


◇롯데월드 웃음과 감동, 셀렘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선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미라클, 산타의 선물'을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크리스마의 기적ㆍ사랑ㆍ선물'이 테마다. 축제기간 롯데월드는 산타마을로 변신한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설렘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산타마을에서 열린다는 콘셉트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눈사람과 포토존 등으로 이국적인 산타 마을이 꾸며지고, 이색 이벤트가 열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산타마을 통째로 테마파크 오셨네~ 롯데월드 퍼레이드


말하고 움직이는 눈사람 '얼라이브 스노우맨', 캐럴이 흘러나오는 '러브 인 회전목마', 8m 높이의 산타클로스 '헬로우 산타 트리' 등이 롯데월드에서 추천하는 볼거리다.


여기에 선물까지 주는 이색 이벤트도 한 가득이다. 자전거 페달을 돌려 트리를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밝혀라!', 스노우맨 모형을 직접 조종해 보고 미로를 탈출하는 '탈출! 미니 스노우맨!' 등이다. 고객이 준비한 선물을 산타가 직접 전달해주는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선물' 이벤트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또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다면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선물'이 제격이다. 롯데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고객이 준비한 선물을 산타가 직접 전달해주는 형식으로 주고받는 사람 모두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매직 아일랜드로 나가면 로맨틱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직 캐슬이 사람들을 반긴다. LED 전구로 둘러싸인 매직 캐슬 외벽은 사진을 찍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들고, 남문 외부에서 매직 캐슬로 넘어가는 다리 아래 천장은 스노우 행잉 장식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하게 한다.


크리스마스 축제를 알뜰하게 즐기는 방법도 있다. 11월에 태어났다면 11월 한 달간 동반 1인까지 절반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증빙서류 지참). 11월 말까지는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 오픈 기념 산타 모자, 루돌프 뿔 모양 아이템 착용 시 자유이용권 50% 할인, 신한, NH농협, 삼성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본인 2만4천원, 동반 3인까지 40% 할인된 가격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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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레스토랑도 운영한다. 회전목마 바로 앞에 위치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는 눈사람 카레, 트리 모양의 컵케이크 등 시즌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산타, 루돌프, 눈사람 등 캐릭터가 방문해 함께 포토타임을 즐기는 캐릭터 다이닝도 제공한다.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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