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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소주 40병”…강동원 키스신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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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소주 40병”…강동원 키스신 ‘재조명’  사진=KBS2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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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의 남다른 주량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혜선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님 좀 왕인 듯'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신혜선은 주량에 대한 질문에 "주량이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다. 확실히 모르겠지만 취할 때까지 마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한 번은 친구들과 방을 잡고 놀러간 적 있다. 3명과 놀러갔다"며 "4명이서 소주 40병을 마셨다. 파이터처럼 마셨는데 2시간만에 다 취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이후 또 다른 인터뷰에서 "'술을 40병을 마신다'는 의도가 아니었다. 술을 잘 모르던 20대 초반 친구들이랑 '실험정신으로 먹어보자'해서 도전한 것"이라면서 "주당 이미지가 잡혀 술자리에서 술을 뺄 수 없게 돼 어쩔 수 없이 그냥 주는 대로 마신다"고 말했다.


신혜선 “소주 40병”…강동원 키스신 ‘재조명’  사진=KBS2 '해피투게더'



그런가 하면 과거 강동원과의 키스신이 시나리오에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혜선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같은달 개봉한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 키스신을 촬영한 뒷얘기를 공개했다.


당시 신혜선은 "(시나리오에) 없던 신인데 갑자기 생겼다"며 "(강동원 팬들에게) 죄송하다. 키스신이 많이 없는 분인데 어떤 애가 툭 튀어나와 키스신을 하니까"라고 말했다.


신혜선은 이어 "저도 긴장이 됐는데 덤덤한 척 했다. 좋아하면 (강동원이) 부담스러워 하실까봐"라며 "여자분들은 다 같은 마음이 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 “소주 40병”…강동원 키스신 ‘재조명’  사진=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이런 가운데 신혜선은 자신의 몸매에 불만족스러움을 느낀다고 밝혀 관심이 쏠린다.


신혜선은 과거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촬영 당시 유망한 발레리나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신혜선은 발레복을 갖춰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혜선은 키 172cm에 몸무게 49kg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선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내 몸매에 만족하지 않는 편”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키가 어중간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큰 것도 아니고 작지도 않다”면서 “여자는 아담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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