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대치과병원 개원 9주년 힘찬 도약 다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변화와 혁신으로 환자중심병원 향해 매진”
"17일 기념식…임직원·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
“최고의 병원위해 연구·진료에 더욱 박차”다짐


전남대치과병원 개원 9주년 힘찬 도약 다짐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인남)이 개원 9주년을 맞아 감동주고 사랑받는 지역거점 치과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전남대치과병원은 17일 병원 5층 평강홀에서 이삼용 전남대학교병원장·박병주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황인남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황인남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이 점차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이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을 더욱 키워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축사에서 이삼용 전남대학교병원장은 “전남대치과병원이 그간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지역거점치과병원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과 수준 높은 연구·진료에 매진해 전국 최고수준의 치과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병원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과 부서에 대한 표창도 있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