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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 2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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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제5기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교추위) 위원 20명을 새로 위촉했다. 임기는 2017년 11월1월부터 2019년10월30일까지 2년이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방송통신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로 민간 부문과 정부 관계자 등 총 20명이며, 민간 부문 위원들은 방송, 통신, 북한, 법률 분야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서 그 중 여성 전문가 6명이 포함됐다.


표철수 방통위 상임위원은 위촉식에서 "그동안 남북관계 경색으로 교류협력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5기 교추위원회에서는 남북한의 방송통신분야에서 많은 교류협력의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 위촉된 교추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관련 법령에 따라 남북 간 방송통신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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