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책위의장에게 듣는다②]김광림 "퍼주기 예산, 3년 후 재정붕괴 신호 올 것"

시계아이콘02분 2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촛불 민심이라도 '청구서' 내용 달라…1년 내로 문제 폭발할 것"
"아동수당 지급·기초연금 인상은 선거 염두에 둔 정치판단 개입"

[정책위의장에게 듣는다②]김광림 "퍼주기 예산, 3년 후 재정붕괴 신호 올 것"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사진=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AD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429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정부가 감당 못할 정도의 '퍼주기 예산'이고, 큰 정부를 지향하는 '팽창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7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부 재정붕괴는 2020년 언저리에 가면 시그널(신호)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아동수당과 기초연금 인상 계획에는 "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적 판단이 개입돼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예산정국의 '캐스팅보트'는 국민의당이라며 "3당이 전부 흡족해거나 덜 불만족스러운 예산을 통과시키자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 정책위의장과의 일문일답.

-2018년도 예산안 총평을 내린다면.


▲정부가 감당 못할 정도의 '퍼주기 예산'이고, 큰 정부를 지향하는 '팽창 예산'이다. 세금을 많이 거두고 많이 쓰겠다는 것이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28조5000억원(7.1%) 늘었는데 이 중 16조7000억원을 모두 노동, 복지 분야에 집어넣었다.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법인세 최저한세율을 올리고, 각종 비과세ㆍ감면은 축소해서 법인세수를 4조8000억원 이상 늘렸다. 이걸 문재인 정부가 다 쓰고 있다.


-공무원 증원에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일자리 81만개 확충' 공약이 나오게 된 전제부터 틀렸다. 우리나라 전체 고용 중 공공부문 고용비율이 7.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21.3%의 3분의1 수준이라는 주장인데, 이 통계는 각 국가마다 제출한 공무원 규모의 기준이 달라 비교가 불가능하다. 정부에서는 소방ㆍ경찰 같은 현장인력을 늘리겠다고 하는데, 한국당이 여기에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지역과 환경을 고려해 제대로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고 그런 후에 모자란 부분을 보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내년 예산에도 정부의 '적폐청산' 기조가 반영될까. 한국당의 예산 심사 전략은 무엇인가.


▲정부는 '촛불'을 국민의 민심이라 생각하고 대선공약을 밀어붙이고 있다. 촛불의 이름을 빌려서 위원회와 시민단체를 앞세우고 공무원을 부린다. 나머지는 여론조사 기관을 활용한다. 12월2일까지 예산안을 의결하지 못하면 정부안이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는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여당에게 다소 유리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국민의당 의원 40명이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 본회의에서 과반 이상이 찬성해 예산안이 통과돼야 하기 때문이다. 국민의당이 수정안을 내서 뒤집을 수 있는 과반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 정책위의장 간에 서로 얘기를 하고 공통분모를 찾아가는 협치의 과정도 필요하다. 3당이 전부 흡족해거나 덜 불만족스러운 예산을 통과시키자는 게 목표다.


-만약 정부 예산안이 그대로 처리될 경우 부작용이 언제쯤 가시화될까.


▲대번에 1년 이내에,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가시화될 것이다. 같은 '촛불 민심'이라고 해도 청구서 내용은 다르기 때문이다. 선거가 가까워지면 그 문제가 폭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부 재정붕괴는 2020년 언저리에 가면 시그널(신호)이 올 것이다. 기하급수적으로 퍼져나가는 5가지 재정 수요 때문이다. 공무원 증원, 문재인 케어, 기초연금 인상, 최저임금 인상, 아동수당 신설이 그것이다.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은 한국당의 대선공약이기도 하다.


▲정책적 방향성에는 동의하나 한국당은 '맞춤형 복지'라는 점에서 다르다. 기초연금 대상이 65세 이상이라는 점은 같지만 우리는 소득상위 30%를 제외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아동수당 지급 대상은 0~5세로 누리과정과 중복된다. 관련법을 제대로 만들고 예비타당성 조사도 해야 한다. 기초연금 인상은 내년 4월부터, 아동수당은 내년 7월부터 지급하겠다는 것인데 전부 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적 판단이 개입돼 있다. 시작하더라도 내년 9월 정도가 맞다. 기초연금은 왜 내년부터 5만원 올리고, 2021년에 5만원 올리나.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매년 2만원씩 올리자는 입장이다.

[정책위의장에게 듣는다②]김광림 "퍼주기 예산, 3년 후 재정붕괴 신호 올 것"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20% 삭감에 대해 '영남 홀대론' 논란을 포함해 경기 위축 우려를 제기했다.


▲올해 SOC 예산 4조4000억원 깎은 것 중에 3조7000억을 영남 지역에서 깎았더라. 깎은 기준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금년 예산에서 2조원 이상이 이월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래 건설 사업이라는 건 이월되기 마련이다. 2조원을 안 쓰려고 한 게 아니라 도로 개발 사업을 하려다 토지보상 협의가 제대로 안 되거나, 토목공사 중 암반이 나와 지연되거나, 설계변경이 되서 이월이 되는 것이다. 정부가 편성한 내년 예산대로 라면 2019년으로 이월되는 예산이 제로(0)라는 뜻이다. 내년에 모든 토지보상과 계획, 설계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4당 정책위의장 간 공통 공약법안에 대한 논의에 진척이 있나.


▲공통 법안이더라도 공통분모가 잘 안 찾아지더라. 각자 다른 공약법안을 이야기한다. 저쪽(여당)은 적폐청산 차원에서 하는 것만 전부 쏟아내더라. 우리는 규제프리존특별법, 노동개혁법, 서비스산업발전법 등을 제대로 하자는 입장이다.


AD

-보유세 인상 가능성은 어떻게 보나.


▲정부에서 검토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니 현재까진 정부의 말을 믿고 싶다. 내년도 예산에 안 잡혀있기 때문에 그건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런데 법인세 인상도 처음에 정부에서 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번복한 바 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178조원 규모의 '100대 국정과제'에도 없었다. 그런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마디 하고 당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