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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임오경, 소녀처럼 핸드볼 ‘슝~’ 최성국 “중요부위 맞을 뻔” 아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불청’ 임오경, 소녀처럼 핸드볼 ‘슝~’ 최성국 “중요부위 맞을 뻔” 아찔 임오경 / 사진=SBS 예능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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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불타는 청춘’ 임오경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가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임오경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가 출연해 동안 외모에 소녀 감성을 보이다가도 전 국가대표의 핸드볼 시범을 보여 최성국이 급소를 맞을 뻔한 아찔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임오경은 단풍을 보며 “이런 데를 나 혼자 오라고 하다니”라며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가수 겸 작곡가 김준선은 임오경의 등장에 “나도 저런 스타를 보는구나”라고 감탄했다. 김국진은 “임오경 선수의 길이 핸드볼의 역사”라며 “정말 대단한 선수다. 핸드볼 하면 생각나는 이름은 임오경”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이연수는 “실물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너무 놀랍다”고 전했다.


최성국은 임오경 선수에게 “핸드볼 속도가 어느 정도 나오냐”라고 묻자, 임오경은 “핸드볼은 공이 커서 남자가 100~110km까지 나오고, 여가자 80~100km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에 얼굴을 맞아서 실명이 된 사람도 있고, 코뼈 부러진 사람도 있어서 고의적으로 얼굴을 맞히면 레드카드다. 어린아이들은 헬멧을 쓰고 한다”라고 말했다.


최성국이 임오경과 공 주고받기를 하던 중 최성국이 공을 임오경 머리에 맞췄다. 임오경은 “너 이제 죽었다”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다”라며 해명했지만, 임오경은 진지하게 최성국을 향해 공을 던졌다.


최성국은 가까스로 임오경이 던진 공을 가까스로 막으며 “나 지금 여기(중요 부위) 맞을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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