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미원상사는 최대주주인 김정돈 회장의 친인척인 김태준씨가 3505주를 장내매도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김씨는 미원상사 주식 4577주를 보유하게 돼 지분율이 0.53%가 됐다.
김씨는 지난달 31일부터 5거래일 연속 미원상사 주식을 장내매도하는 중이다. 지난달 30일까지 김씨는 이 회사 주식 1만9207주를 보유, 지분율 2.24%를 기록하고 있었다.
한편 이날 최대주주인 김정돈 회장의 지분율은 18.38%를 기록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