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콘텐츠진흥원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모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경기콘텐츠진흥원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모집" 경기도청
AD


[아시아경제(부천)=이영규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내년 1월 문을 여는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기술, 제조, 디자인, 콘텐츠 등 융복합 분야의 1~ 6인 예비창업자와 5년 미만의 스타트업 18개사다.


입주 공간은 독립형과 오픈형으로 구성돼 있다. 최소 6개월, 최대 2년간 사무공간을 월 10만원 수준의 이용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메이커스 공간에서는 3D프린터 및 컴퓨터기반 공작기(CNC), 레이저커터 등 최신 디지털 산업 장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사가 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제공된다.


제공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매칭 및 큐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와 시흥시의 협력으로 구축한 서부허브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 내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기술ㆍ제조ㆍ콘텐츠 융복합 분야 창업 지원 공간이다.


도 관계자는 "서부허부는 제조 기반의 지역적 특성에 콘텐츠 융합한 스타트업 육성 공간"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입주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www.gcon.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