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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7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이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유휘관이 5회초 2사 1,3루의 위기에서 KIA 버나디나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박수치고 있다. 2017.10.29 /잠실=김현민 기자 kimhyun81@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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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10.29 15:3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7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이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유휘관이 5회초 2사 1,3루의 위기에서 KIA 버나디나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박수치고 있다. 2017.10.29 /잠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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