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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유덕IC·광주공항·KTX 등 편리한 교통망 구축돼 있어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중소형아파트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이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220-3 일대로 지하 5층~지상 36층 초고층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69㎡, 84㎡ 총 220세대로 구성되며 세대에 따라 2면 개방 거실 또는 4Bay 평면구조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전매 규제에 해당되지 않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주목받으며 높은 경쟁률 속 전 타입 1순위를 마감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단지 반경 500m 내에는 마트, 병원, 영화관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으며 광주시청과 KBS광주총국, 광주서부경찰서, 한국은행 등의 업무지구가 형성돼 업무종사자들의 수요가 높다.


반경 700m까지 넓히면 광주시청, 서부교육청, 가정법원, 한국은행, 관공서와 기업 본사 및 지사, 금융기관, 언론사가 있으며 유덕IC, 광주국제공항, KTX 등 교통, 교육, 편의시설까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신혼부부나 1~2인의 소형가구의 이주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중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곳이다.


분양관계자는 “정당계약까지 무사히 마쳤지만 일부 부적격세대 발생으로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 것”이라며 “아쉽게 기회를 놓친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상무지구는 기존 인프라와 더불어 현재 국토교통부고시 제2013-826호 도시철도2호선 기본계획 변경 승인 고시에 따라 광주지하철 2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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