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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 500만 돌파에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23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에 보여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겸손하고 묵묵하게 연기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마동석은 ‘마블리’라는 특유의 별명답게 귀여운 눈웃음으로 손을 흔들며 고마움을 담은 마음을 팬들에게 표현하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는 24일 누적 관객 수 507만 6,206명으로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5위였던 ‘추격자(504만 6,096명)'의 기록을 넘어섰다.
한편, 오는 25일 마블의 신작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범죄도시’가 흥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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