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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첫사랑이 남산에서 업고 정상까지 갔던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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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첫사랑이 남산에서 업고 정상까지 갔던 사연 공개 하연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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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첫사랑과 이별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하연수가 출연해 자신의 첫사랑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연수는 “20살에 첫사랑이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렇게 하면 헤어지겠다고 조건을 걸었다. 무엇이었을까?”라고 MC들에게 문제를 냈다.

멤버들은 문제의 해답으로 “뭘 훔치다 들킨 거야?” “한 달만 기회를 줘. 훔친 거 돌려줄게” 등 엉뚱한 답을 했다.


엉뚱한 대답에 하연수는 “남산에서 날 업고 올라가면 헤어져 준다고 했다”라고 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정말 정상까지 업고 갔다. 업힐 때부터 울었다. 나중에 같이 내려오면서 첫사랑이 ‘몇 년 후에도 같은 마음이면 받아줄게’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8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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