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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북부서 10대 도끼난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스위스의 작은 도시에서 한 10대가 도끼를 휘두르며 행인들을 공격해 여러명이 다쳤다.


23일(현지시간) 경찰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밤 오후 8시께 스위스 북부 장크트갈렌 칸톤주(州)의 플룸스에서 라트비아 출신 17세 청소년이 우체국 인근에서 흉기로 행인들을 공격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휘두른 도끼에 행인 몇 명이 다쳤으며 용의자는 첫 공격 이후 훔친 차를 타고 달아나다 마을 외곽의 한 주유소에서 다시 행인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아직 테러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용의자는 주유소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총을 맞고 체포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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