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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2학기 외국인 유학생 국립남도국악원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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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체험 및 강강술래를 비롯해 진도 운림산방 등 탐방"


호남대, 2학기 외국인 유학생 국립남도국악원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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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손완이)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간 ‘2017-2학기 외국인 유학생 국립남도국악원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주말을 이용해, 체험을 희망하는 35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문화체험 행사는 첫날인 20일에는 진도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진행하는 ‘주말문화체험’인 소고 체험, 명창의 ‘적벽가’를 관람하고 강강술래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진도아리랑을 관람하고 진도 일대 운림산방 및 신비의 바닷길 등 남도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


손완이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문화를 체험, 관람함으로써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접 해보는 체험을 통해 공감을 갖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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