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원, “포슬린아트를 아시나요? 새로운 가치와 지평(地平)여는 문화다양성에 관심가져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럽 상류층 취미 공예인 포슬린 아트가 강남 세텍 2전시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3)은 19일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 한국포슬린아트협회가 후원하는 포슬린아트 전시회에 참석했다.
포슬린아트는 고령토를 빚어 구운 단단한 재질의 백색도자기 표면에 특수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가마에 구워내는 것으로써 굽기 전에 결과에 만족할 때까지 실수한 부분을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적절한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다.
또 8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움으로써 첫 색감과 표현이 영원히 고정돼 영구히 소장, 실사용이 가능, 포슬린 도자기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는 상류층이 즐기는 취미 공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를 이끈 이순옥 한국포슬린아트협회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기반으로 포슬린아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핸드페인팅의 예술적 가치를 공감, 다양한 예술인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포슬린아트 협회는 2020년 포슬린아트 국제컨벤션을 서울에 유치하게 돼 한국 정서를 세계에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며, 한국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접시, 찻잔 셋트, 화병, 액자 등 1000여개의 포슬린 작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박람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포슬린 작품으로 구성된 4곳의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포슬린아트 전시회 활성화를 위해 예산 활동에 앞장선 김인호 의원은 “우리에게 포슬린아트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문화 가치를 높이는 것으로써 자리잡고 있다”고 하면서 많은 관심을 촉구했다.
이어 “포슬린아트와 같은 문화의 새로운 가치와 지평을 여는 다양한 문화의 접근이 필요하며,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새로운 문화 창출과 관광객 유치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활성화 대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이번 전시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 2전시관에서 2017 국제포슬린아트전시회 ‘똑똑똑 자기야!’를 개최한다.
전시는 '포슬린 발자취', '따뜻한 풍요로움' 등 총 9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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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이순옥, 이순영, 김묘선, 김민경, 김도희, 이종이 총 감동 이상 6인이 상설로 포슬린아트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포슬린아트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9일 오후 4시 개막식이 진행, 20~22일 오전 11~ 오후 7시 관람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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