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사용율 99.2%…페이스북 메신저와 60%p 차이
SNS 접속하는 이유는 "관심사 공유, 일상 기록"
가장 많이 사용한 동영상 앱은 '유튜브' 결제 앱은 '삼성페이'
한국인은 스마트폰을 커뮤니케이션, 사진·동영상 촬영 및 감상, 뉴스 구독을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터넷통계정보검색시스템(KISA)의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78.3%가 채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커뮤니케이션 앱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꼽았다. 사진 및 동영상 앱이 62.2%, 뉴스 앱이 54.4%, 게임 앱이 22.7%, 음악 앱이 18.7%, 내비게이션 및 지도 앱이 16.2%, 쇼핑 앱이 8.9%고 그 뒤를 이었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팅앱은 카카오톡이다. 무려 한국인 99.2%가 카카오톡을 사용했고 페이스북 메신저가 29.7%로 2위, 라인이 13%로 3위에 올랐다. 한국인은 채팅앱을 대화를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사진과 일정을 공유하거나 음성 및 영상통화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접속하는 이유로는 67.1%가 개인적 관심사 공유를 꼽았다. 65.2%는 취미나 여가를 위한 활동, 55.4%가 일상 기록, 47.6%가 친교에 목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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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활용한 동영상 앱은 유튜브, 네이버TV, 비디오포털, oksusu, 아프리카TV 등이다. 지난 9월 가장 많이 쓰인 모바일 결제 앱은 '삼성페이'로 월 사용자 수가 644만명이었다.
한국인은 한 달 동안 평균 45개 앱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총 사용시간은 카카오가 4.2억 시간으로 1위, 네이버가 2.9억 시간으로 2위, 구글이 2.4억 시간으로 3위였다. 기업 집단별로 나눠보면 네이버, 밴드 등 네이버 계열 앱이 15개로 가장 많았다. SK 11개, 카카오 10개, 구글 9개, 삼성전자 8개 순으로 뒤를 이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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