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인사라도 해야..’ 최금강, 고의 사구 논란 네티즌 반응 ‘시선 집중’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투수 최금강이 고의 사구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8일 잠실구장에서는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진행됐다. 이때 NC 다이노스 투수 최금강이 두산 베어스 김재호를 향해 날린 투구가 어깨 쪽으로 향하며 선수들을 흥분시켰다.

특히 김재호는 어깨 부상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던 바, 더욱이 최금강은 이후 사과의 제스처를 하지 않아 벤치 클리어링 직전까지 가는 상황이 초래될 뻔 했다.

네티즌들은 “so****** 최소 인사라도 해야..” “우리의**** 서로 다치지 않는게 먼저 아닌가” “아** 이러지 맙시다” “el02godl**** 사과하는 제스처라도 제대로 보였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