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종로구 평창동 공용주차장 부지에 미술관 들어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종로구 평창동 공용주차장 부지에 미술관 들어선다 ▲ 미술문화복합공간이 들어서는 종로구 평창동 일대 위치도.
AD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종로구 평창동에 제설 창고 및 공용주차장으로 임시사용하던 7659㎡ 규모 부지에 미술문화복합공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종로구 평창동 148-16 일대에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현재 제설 창고 및 공용주차장으로 사용 되던 7659㎡ 규모 부지에 6474㎡ 규모의 문화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내년 4월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 착공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에 따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 및 콘텐츠 창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