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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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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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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18일 영암군 미암면 일원에서 전남농협 임직원과 농협 영암군지부(지부장 서옥원), 서영암농협(조합장 이재식)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는 '전남농협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올 한해 심한 가뭄과 부족한 영농인력으로 힘든 시기를 겪은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이 농업인들의 어깨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주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영암군 미암면 일원 고구마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이흥묵 본부장은“부족한 영농인력과 낮은 농산물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 올해는 극심한 가뭄까지 발생하여 우리 농업인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우리 농협 임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남농협은 11월 범농협 임직원이 함께하는‘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마지막으로 올 한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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