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이 11주 연속 상승하자 현 사태의 원인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6원 오른 ℓ(리터)당 1천503.1원을 기록, 11주 연속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미국 원유 재고 및 생산 감소 같은 상승 요인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원유 생산 증가 등 하락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국제 유가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국내 유가도 보합세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기름값 상승 추세는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54.4달러로 전주 54.6달러보다 조금 떨어지는 등 유가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휘발유 가격 11주 연속 상승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국제유가 하고는 무관한 대한민국 기름값”(qord****) “기름값내리는데 오르는기현상...”(toki****) “내릴때는 잠잠 오를때는 실시간이네”(moon****)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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