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용띠클럽’ 차태현 “술 취해 장혁 신혼집 찾아가 욕 배불리 먹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용띠클럽’ 차태현 “술 취해 장혁 신혼집 찾아가 욕 배불리 먹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로망스'/사진=용띠클럽 캡쳐
AD



차태현이 만취한 채 장혁의 신혼집을 찾아 욕 먹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는 ‘용띠클럽’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인이 나머지 멤버 홍경민을 데리러 가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김종국이 “(장)혁이 아내도 보긴 봤다. 결혼식 때 보고 그 이후에 집에 한번 갔다가 되게 눈치 보고 나왔다”며 장혁의 아내를 언급하자 차태현은 “그때 한번 쳐들어갔다가 욕 배불리 먹었다”고 장혁의 신혼집을 찾아간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차태현은 “결혼하고 초반에는 그런 게 있다, ‘야 술상 받아와’”라고 덧붙였고, 이에 장혁은 “괜찮을 줄 알았다. 한 번도 해보지 못했었다”고 밝혀 공감을 얻었다.


한편,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철들기를 거부한 20년 지기 용띠 절친들의 로망 여행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