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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중고차 최대 365일/2만km 무상 연장보증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2초

인증중고차 최대 365일/2만km 무상 연장보증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 출시 [사진제공=차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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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매물중고차 매매사이트 신한카드·차투차가 자사 사이트에서 판매한 중고차 보증 기간과 주행거리를 최대 ‘1년/2만km’까지 무상으로 연장 보증하는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를 출시했다.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는 중고 자동차 구매 시 기본 180일/1만km, 중고차 구매 및 판매를 하는 대차 시 365일/2만km까지 연장보증을 해주는 특별한 보증 서비스로 신한카드 C-Plus 할부로 1천만 원 이상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365일/2만km까지 연장보증을 제공한다.


기존의 중고차 관련 서비스와 비교할 때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한층 차별성을 강화했다는 것이 신한카드·차투차 측의 설명이다. 또한,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는 일반적인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와 달리 소비자 부담금과 같은 추가비용 없이 보증수리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한카드·차투차 지점 또는 서비스센터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가입할 수 있는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는 국산차는 신차 출고 후 10년 이내/주행거리 20만km 이하, 수입차는 벤츠, BMW, 아우디 중고차 8년 이내/14만km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의 보증범위는 엔진, 미션, 제동장치가 포함되어있으며, 일반부품은 90일/5천km까지 추가 비용 없이 보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보증기간 내 침수 및 주행거리 조작이 발견됐을 시에는 차량 구매비용 전액 및 이전비까지 모두 환불 받을 수 있다.


이번 보증서비스는 차량 구매 시 자동차 진단을 통해 전반적인 차량 상태도 점검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서비스의 보증기간과 범위를 확대해 많은 소비자가 중고차 구매 시 우려하는 정비 비용에 대한 부담을 상당 부분 줄였다.


또, 해당 서비스는 서울, 경기, 충청, 강원,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 130개 제휴 서비스센터에서 연장보증 서비스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신한카드·차투차는 고객들이 연휴 기간에도 편리하게 차량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동안 정상영업을 실시하며 추석당일은 휴무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신한카드·차투차 수원중고차 본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매물중고차매매사이트는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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