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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 결별…다시 보는 '다만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 결별…다시 보는 '다만세' 사진=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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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까지, 5명만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 사실이 전해졌다. 수영, 서현, 티파니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가운데 이들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뮤직비디오로 볼 수 있는 풋풋한 신인 시절의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5일에 데뷔했다. '소녀시대'라는 이름은 '소녀들이 평정할 시대가 왔다.'라는 의미로 데뷔곡은 '다시 만난 세계'다.


일명 '다만세'로 불리는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는 꿈을 향한 소녀들의 노력이 잘 드러났다.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 결별…다시 보는 '다만세' 사진=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뮤직비디오 캡처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펼쳤고 27일 ~ 9월2일, 1주일간 집계된 방송 횟수에서 총 247회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안녕춤, 꽃봉오리춤, 발차기춤 등 '다시 만난 세계'의 춤이 화제가 됐다. 2007년 신인 가수 싱글 판매에서도 1위를 하는 등 음반 판매에서도 호조를 보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SM에게도 팬들에게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는 그룹이다.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팀의 향후 활동 방향은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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