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티파니, 수영, 서현이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불발로 떠나는 가운데 걸그룹 해체에 대한 써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써니는 ‘더스타’ 매거진 3월호의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함께 활동한 카라, 원더걸스 등 걸그룹의 해체 소식에 “쓸쓸하고, 아쉽다. 서로 고민도 털어놓고, 1위를 하는 모습을 볼 때 너무 좋고 멋있었다”며 “하지만 또 각자 멤버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으니 솔로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도 된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8월 가요계로 복귀했던 ‘소녀시대’에 대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기억에 남을만한 뭔가를 하고 싶다”며 “발라드는 가사 전달이 중요하기 때문에, 멤버가 많은 걸그룹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라드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한편,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저희 SM에도 팬 여러분께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그룹입니다.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라며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습니다”라고 해체설을 부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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