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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가 개봉 이후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범죄도시(감독 강윤성)’는 1,157개의 스크린에서 관객수 36만9701명의 기록을 보였다. 이로서 ‘범죄도시’는 박스 오피스 2위에 랭크, 누적 관객수 138만1437명의 수치를 나타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온 신흥 조폭 두목 장첸(윤계상 분)과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이 팽팽히 대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이들의 호쾌한 액션 연기는 영화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 오피스 1위는 ‘남한산성’으로 42만4291명의 관객수를 기록했으며, 3위는 ‘킹스맨:골든서클’로 22만6864명의 관객수를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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