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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연휴…장난감 쇼핑으로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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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연휴…장난감 쇼핑으로 화룡점정 (사진 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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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대형마트들이 장난감 세일로 추석 대목 열기를 끝까지 이어간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완구 할인전을 펼치며 가족단위 고객 잡기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오는 11일까지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총 1200여개 품목의 완구를 할인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인기 브랜드 완구를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한해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손오공, 반다이, 영실업, 레고 등을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를 즉시 할인해 준다.

최근 출시된 터닝메카드W 에반킹(7만9900원), 헬로카봇 킹다이저(6만2400원), 베이블레이드 갓 엔트리세트(4만9200원), 콩순이 동전을 하나둘셋 자판기(4만4300원), 하프의 빙글빙글 솜사탕 메이커(5만9800원) 등 5개 품목은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완구 브랜드별로 구매 시 미니피겨, 에코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준다.


홈플러스도 11일까지 파워레인저, 카봇, 베이블레이드, 뽀로로 등 TV 광고 상품 기획전을 열고 완구 200여종을 선보인다.


헬로카봇 킹다이저(6만2400원), 파워레인저 애니멀킹(5만4000원), 베이블레이드 레전드 스프리건 (1만9700원), 물속에서 변신하는 인어공주미미(3만79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레고 스테파니의 집은 20% 할인해 7만9900원에, 투지스 메가팩은 단독 기획해 3만1800원에 판매한다. 피셔 프라이스 인기 상품으로 흔들흔들 기린시소는 2만9900원, 컴포트 커브 바운서는 2만4900원에 준비했다. 해외에서 직소싱해온 상품으로는 슈퍼마켓세트(2만9900원), 주방놀이세트(1만9900원), 벤츠 카케리어 트럭세트 R/C(3만9900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는 완구 및 게임 타이틀 전 품목에 한해 3대 행사카드(신한·삼성·KB국민)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2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명절에 수요가 높은 인기 완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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