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1일(현지시간) 프랑스 제2 도시 마르세유에서 벌어진 흉기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S는 선전매체인 아마크 통신을 통해 "프랑스 도시 마르세유에서 벌어진 흉기 공격 작전의 집행자는 IS의 전사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45분께 마르세유 중심가의 생샤를 역 앞 광장에서 여성 2명이 30대로 추정되는 괴한의 흉기 공격으로 숨졌다. 가해자는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
목격자들은 범행 당시 괴한이 "알라후 아크바르"(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라는 뜻)라는 구호를 외쳤다고 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야만적인 공격에 깊이 격분했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2014년부터 반 (反) IS 동맹국으로 활동 해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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