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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2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남한산성'은 26.1%의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 수는 11만 5004명.
특히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47일간을 담고 있있다.
또 배우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등 출중한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등장,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이뤄내 극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한산성'은 오는 3일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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