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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추석 연휴 이틀째인 1일 서울역에서 한 노부부가 서울에 사는 딸의 집에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역귀성, 오랜만에 만난 손자와 반갑게 포옹을 나누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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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7.10.01 13:03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추석 연휴 이틀째인 1일 서울역에서 한 노부부가 서울에 사는 딸의 집에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역귀성, 오랜만에 만난 손자와 반갑게 포옹을 나누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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