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U-15대표팀, 3전 전승으로 2018 AFC U-16 챔피언십 예선 통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15세 이하(U-15) 축구대표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본선에 올랐다.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대회 H조리그 세 번째 경기에서 후반 15분 최민서가 넣은 페널티킥 결승 골에 힘입어 중국을 1-0으로 물리쳤다.


25일 필리핀(8-0), 27일 미얀마(4-0)를 차례로 제압한 한국은 중국과의 조 1ㆍ2위 결정전도 승리로 장식하며 3연승, 조 1위에 올라 내년 AFC U-16 챔피언십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총 마흔다섯 개국이 참가한 이 대회에선 예선 열 개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다섯 팀이 내년 AFC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한다. 내년 9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AFC U-16 챔피언십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의 지역 예선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