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동욱, 이명박 전 대통령 입장표명에 “MB 반격치곤 맛보기만 보여준 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신동욱, 이명박 전 대통령 입장표명에 “MB 반격치곤 맛보기만 보여준 꼴” 28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장표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AD


28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현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을 비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장표명에 “MB의 반격치곤 맛보기만 보여준 꼴”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입장표명, 시한폭탄 DJ·노무현 카드 유효함을 경고한 꼴이다”라며 “너 죽고 나 죽고 갈 때까지 가보자는 물귀신 작전 꼴이고 겨 뭍은 개가 X 뭍은 개 나무라는 꼴이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는 꼴”이라고 썼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보가 엄중하고 민생 경제가 어려워 살기 힘든 시기에 전전 정부를 둘러싸고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며 현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어 “이러한 퇴행적 시도는 국익을 해칠 뿐 아니라 결코 성공하지도 못한다”라며 “때가 되면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공식 입장표명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