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게임'이 화제다.
지난 7일 개봉한 '저수지 게임'은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제작,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출연을 맡은 MB 비자금 추적 스릴러 영화다. '저수지 게임'은 김어준 총수가 기획 제작한 '프로젝트부'(不) 다큐멘터리 3부작 중 '더 플랜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영화 속에서 주진우 기자는 영화배우가 되어 국내외를 넘나들며 추적한 검은 돈의 연결고리를 통해 MB 비자금의 실체에 점점 다가간다. 거대한 비자금 저수지 실체를 파헤져 가는 추적 포인트뿐만 아니라 밀도 있는 구성으로 극 영화 이상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담았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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