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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협력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양주시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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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협력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양주시 개소 ▲양주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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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와 대우건설이 26일 양주시 옥정센트럴파크푸르지오에서 경기도 양주시 공동육아나눔터를 연다.

대우건설은 전국 단위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내 2019년까지 총 15개 공동육아나눔터 공간 조성과 초기 운영비를 지원한다. 대부분 리모델링 지원으로만 이뤄졌지만 기업이 공간까지 제공하는 것은 대우건설이 처음이다. 올해 충남 천안과 경북 경주, 경남 거제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 이성호 양주시 시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공동육아나눔터가 앞으로 기업의 후원과 정부의 행정적 지원, 그리고 지역 주민의 주체적 운영이라는 삼박자가 결합된 아주 성공적인 민관협력 모델로 한층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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