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銀-중진공, 부산·경남지역 취업역량강화연수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신한銀-중진공, 부산·경남지역 취업역량강화연수 개최 지난 22일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부산경남연수원에서 진행한 부산·경남지역 취업역량강화연수에서 청년 구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AD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부산?경남지역에서 청년 취업 및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연수 및 취업박람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1542개 중소기업과 113개 대학에서 총 1543명의 학생이 참여, 이 중 1011명이 우량 중소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지난해부터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강소기업과 대학의 우수인재를 매칭해 주고 있다. 이달 진행한 호남·부산·경남지역뿐 아니라 수도권과 대구·경북 지역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경남지역 취업역량강화 연수는 150여명의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중소?중견기업 취업전략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방법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트레이닝 ▲모의 면접 ▲비전 특강 등이 마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이 정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도 맥락을 같이하는 사업인 만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