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상장폐지 결정으로 정리매매 중인 중국원양자원이 사흘째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거래일보다 17.09% 오른 137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를 상장폐지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유는 '감사의견 거절'이다. 주식수는 보통주 9785만9639주다.
중국원양자원은 26일까지 정리매매 기간을 거쳐 27일 상장폐지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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