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독일에서 연방하원 의원을 선출하는 총선 투표가 24일 시작됐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4선 연임은 당연시되는 분위기다.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기독사회당 연합은 선거 기간 내내 30%대 중후반의 지지율로 사회민주당을 14%포인트 차이로 앞질렀다.
이번 선거 최대 관심사는 극우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군소정당 간 3위권 경쟁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다. AfD는 의석을 배정받기 위한 하한선인 5%를 넘는 것을 이미 굳혔다.
메르켈 2기 내각에서 연정에 참여했던 자유민주당이 기민 기사 연합의 파트너가 될지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총선 결과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 투표가 끝난 직후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