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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 박진영 "선미 '가시나' 듣자마자 1위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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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 박진영 "선미 '가시나' 듣자마자 1위 예감" 사진=SBS '파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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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파티피플’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가 선미의 ‘가시나’를 듣자마자 성공을 예감했다고 밝혔다.

23일 토요일 밤 12시15분에 방송되는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는 가수 김완선, 선미, 바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10년 동안 활동했던 원더걸스 해체 이후 JYP에서 소속사를 옮겼을 때의 심경을 밝혔다.

선미는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인 만큼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작곡진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선미는 이번 솔로곡 ‘가시나’를 위해 직접 콘셉트 PPT까지 만들어 발표할 정도로 열정을 쏟아부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박진영은 선미의 소속사 이적에 대해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면서 “나보다 실력 있는 프로듀서는 많지만, 오랜 세월 선미를 보아온 나보다 선미를 잘 아는 프로듀서가 또 있을지 걱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미가 원더걸스 앨범에서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하고 떠나 보낼 수 있었다”면서 “그래도 여전히 선미가 무대에 오를 때마다 내가 더 떨린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박진영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저격춤’으로 선미의 성공적인 솔로 컴백을 견인한 노래 ‘가시나’에 대해서도 극찬했다. 특히 선미의 신곡 쇼 케이스를 본 박진영이 공연 직후 선미에게 전화를 걸어 “이 노래 1위 할 거다”라고 예언한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은 23일 토요일 밤 12시15분 방송된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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