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선거공판…네티즌 "당장 사형시켜라" 분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선거공판…네티즌 "당장 사형시켜라" 분노 8살 초등생 살해 피의자 A양이 3월 3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인천지방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과 공범의 선고공판이 오늘(22일) 열릴 예정이다.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413호 법정에서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인 고교 자퇴생 A(17)양과 공범 재수생 B(18)양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결심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시신손괴·유기죄로 기소된 주범 A양에 대해서는 징역 20년을, 살인죄로 기소된 공범 B양에 대해서는 무기징역형을 각각 구형했다.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 A양은 올해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생 C(8)양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한편 이 사건을 두고 네티즌들은 “당장 사형시켜라”,“올바른 판결 내려주세요”,“.세금 아깝다”,“어떻게 나올지 두고 본다” 등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