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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충북샘물 악취 논란의 책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돌리는 글을 남긴가운데 과거 ‘살충제 달걀’ 파문 때 남긴 글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신 총재는 ‘살충제 달걀’ 파문이 일었던 8월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문재인, 살충제 달걀 먹게 해줘서 고마운 꼴이고 살충제 날계란 먹게 해줘서 고마운 꼴이다"라는 글과 함께 달걀을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피하는 살충제 계란을 국민이 안심하고 못 먹는 꼴이고 불안한 꼴이다"라며 "국민 먹거리 계란을 위해 문 대통령께 날계란 먹기 캠페인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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