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여주)=이영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오는 23일 여주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제5회 여주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게 특징이다. 그래서 기념식 읍·면·동별 입장도 하지 않는다. 이어 진행되는 체육행사도 경쟁보다는 서로를 배려하는데 초점을 두고 치러진다.
시는 시민의 날 경축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 위해 경축음악회를 ‘여민락 콘서트’로 준비한다.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저녁시간 시청 앞 무대에서는 우리나라 국악계를 대표하는 소리꾼들이 나와 흥겹고 신명나는 가락을 들려준다.
스타 소리꾼 김영임과 남상일, 서정금 등이 출연해 짙어가는 가을밤에 아름다운 선율을 전해주고, 엄선민 소울무용단, 로얄 국악관현악단 등도 무대에 올라 격조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세종대왕 뮤지컬’이 특별 공연된다.
앞서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주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는 12개 읍·면·동 선수단이 참가해 체육행사를 연다.
축구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족구, 궁도, 어르신 공굴리기, 단체줄넘기 등 일반부 경기와 장애인들이 펼치는 윷놀이, 훌라후프, 고리던지기, 팔씨름, 장기자랑 등 다양한 종목이 열린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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