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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 속 수련장’ 새 단장…21일부터 예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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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내 숲 속 수련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예약접수를 재개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강원도 강릉시 소재 대관령자연휴양림 숲 속 수련장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최초의 건축물이 이 수련장은 1988년 건립된 이후 30여년의 시간을 보내며 시설 곳곳이 낙후됐다. 까닭에 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 속 수련장을 원형 그대로의 모습대로 복원, 일반에 공개하게 됐다.


리모델링 된 건물은 최신식 시설을 도입해 휴양객이 기존의 외형적 요소에서 향수를 느끼는 동시에 새것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안락함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숲 속 수련장은 총 12개 객실을 구비, 연간 1만50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리모델링됐다. 이중 2개 객실은 장애우를 위한 시설로 건립돼 사회적 약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이용 예약은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를 통해 21일부터 가능하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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