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이달 들어 낙폭이 확대되고 있는 한국전력이 4만원 밑으로 내려앉았다.
20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650원(1.62%) 내린 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2015년 1월20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3만원대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전력은 같은 해 1월19일 3만9300원에 마감한 뒤, 1월20일 장중 3만9850원을 기록한 이후 4만원 밑으로 내려앉은 적이 없었다.
현재 매도창구 상위에는 씨티그룹, 맥쿼리,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와 미래에셋대우 등이 올라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