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충주 우박, 네티즌 "전쟁의 징조다" "차 뚫리는 줄 알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충주 우박, 네티즌 "전쟁의 징조다" "차 뚫리는 줄 알았다" 충주 우박 /사진=트위터 캡쳐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9일 오후 2시께 충북 충주에 갑작스럽게 우박이 쏟아졌다.

우박의 크기는 지름 2cm 안팎으로 폭우와 함께 30분 가량 쏟아졌다.


예상치 못한 우박 세례에 '충주 우박'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jhko**** '차 뚫리는 줄 알았다' yos9****'돌멩이 던지는 소리 같았다' illust_**** '우박이 내려서 나가지를 못한다' IIA_*** '우박이 완전 자연 재해 수준으로 내린다' 87ja**** '블리자드인 줄 알았다' pjys****'우박 부딪히는 소리에 차에 있던 아기가 울었다' opbb**** '운전 중 유리창 깨지는 줄 알았다' 13sjad**** '하늘이 미친 줄 알았다' jsyf**** '전쟁의 징조다' hjm0****'우박이 학교 창문을 깼다'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날 기상청은 수도권 일대에 우박이 포함된 비구름대가 기상 레이더에 포착됐다고 예보한 바 있다. 실제 이날 경기도 의정부에서는 지금 2센티미터 안팍의 우박이 5~6분간 쏟아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