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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주거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인기…"일반 점포보다 주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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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주거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인기…"일반 점포보다 주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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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피자헛의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 매장(FCD 매장)이 고객들에게 인기다.

18일 피자헛에 따르면 구리 도농점은 지난 3월1일 오픈한 이래로 일반 다이닝 대비 1.8배 높은 주문 건수를 기록했다. 청주 가경점은 6월30일 오픈 이후 일반 다이닝 대비 2.7배 높은 주문건수를 나타내고 있다.


FCD 매장은 시내 중심 상권에 자리잡은 피자헛 레스토랑과 달리 밀집 주거단지에 위치한 콘셉트 매장으로, 원목으로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춰 ‘우리동네 맛있는 아지트’를 표방한다. 현재 FCD 매장은 구리 도농점과 청주 가경점 등 2개 매장으로 높은 주문건수를 자랑하고 있다.

피자헛 FCD 매장에서는 우삼겹부추, 메가크런치, 트리플허니치즈, 와우치즈피자, 씨푸드갈릭, 페퍼로니 등 기존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피자헛, 주거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인기…"일반 점포보다 주문 많아"


혼자 먹기 좋은 8인치 피자와 2~3인을 위한 12인치 피자의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피자 뿐만 아니라, 파스타·라이스, 수제맥주, 라바짜 원두커피 등 다양한 메뉴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피자헛은 오는 22일 FCD 3호점인 평택소사벌점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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