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황승언,완판·재판 기록 세운 남성 잡지 수영복 화보 일화 재조명

황승언

'런닝맨'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 한 황승언의 수영복 화보 일화가 재조명 됐다.

황승언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남성 잡지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승언은 "유명한 잡지에 표지 모델이라 찍겠다고 했는데 주변 반응이 이상했다"라며 수영복 화보를 언급했다.

이어 "나중에 알아보니 외국과 달리 군인들이 주로 보는 잡지더라"라고 말하며 "직접 잡지 기자를 만나 콘셉트 회의를 같이 했다고 고백했다.

수영복도 직접 골랐다고 말하며 "원피스 수영복을 입겠다고 했는데 원피스 같지 않은 원피스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승언이 출연한 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반반 투어 제 3탄 : 공공의 적 2부' 특집으로 진행됐다.

미디어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