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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이 의사 역에 도전한 사연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병원선' 주연을 맡은 하지원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하지원은 "제가 피를 정말 못본다. 이번 의사 역할 위해 두 달 동안 메디컬 드라마를 섭렵했다. 두달 동안 드라마부터 다큐까지 계속 보면서 피에 적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강민혁은 "정말 의사 역할이 잘 맞으신다. 냉정한 분위기와 강단있는 연기를 늘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호흡 맞춘 여배우 중 가장 잘 맞는 배우는?'이라는 질문에 "전 지금 이순간이요"라고 말하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휴먼 드라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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