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13일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선수 류현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아나운서들의 노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발언이 재조명 받으면서 배지현 아나운서 의상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4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여성 아나운서의 의상 논란에 대해 “제일 예민해지는 부분이다. 배지현 다리 봐라 이런 거 하시던데, 왜 그런 것만 보시는지 모르겠다” 아나운서 의상 논란에 대해 토로했다.
하지만 배지현 아나운서는 이어 “아나운서는 보여지는 직업이다. 의도적으로 그런 의상을 피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예뻐 보이면 입기도 하는 것”이라며 아나운서 직업관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이런 가운데 배지현 아나운서의 팬들은 배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에 “지나치게 이쁨”, “비율킹 지현온니♡”,“여신여신해요~”,“아이돌 아나운서”,“넘 아름답습니다~^^”며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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